Dashabhum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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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論宗(じろんしゅう)は、中国の仏教宗派。世親の『』(菩提流支訳)に基づく。中国十三宗の一つ。 rdf:langString
Dilun (chiń. 地論, pinyin Dìlún) – jedna z wczesnych szkół chińskiego buddyzmu, prekursorska dla szkoły huayan. rdf:langString
地論宗,漢傳佛教十三宗之一,以研習《十地經論》為主,屬如來藏唯識學派。隋唐之際,講《十地經論》的大德稱為「地論師」,其宗派則名為「地論宗」。 rdf:langString
Die Dilun-Schule (chinesisch Dilun zong 地论宗/地論宗 oder Dilun xuepai 地论学派) oder Dashabhumika-Schule (Sanskrit Daśabhūmikā) bzw. "Zehn Stufen-Schule" - nach den zehn Stufen, die ein Bodhisattva bis zur Erlangung der Buddhaschaft durchlaufen muss - war eine der des chinesischen Buddhismus der Mahayana-Tradition von der Zeit der Nördlichen Wei-Dynastie bis zum Anfang der Tang-Dynastie. Sie wird zur Yogācāra (Yoga-Praxis) gezählt. Ihre Vertreter werden Zehn-Stufen-Meister genannt. rdf:langString
Daśabhūmikā (Sanskrit. Chinese : 地論宗; pinyin di lun zong) was a Buddhist sect in China, based around Vasubandhu's Sanskrit sutra of the same name (Chinese 十地經; pinyin shi di jing; ten stages sutra). It was later absorbed into the Huayan school, which adopted this sutra as part of its own central text. * v * t * e rdf:langString
지론종(地論宗)은 고대 중국불교의 가운데 하나로, 《화엄경》 · 《능가경》 · 《》 · 《》 등을 소의 경론으로 하는 종파이다. 특히, 화엄부(華嚴部)의 《(十地經)》에 세친(世親 · 바수반두: 320-400)이 주석을 단 《(十地經論)》을 연구 강술하는 학파이다. 북위(北魏: 386-534) 선무제(宣武帝: 재위 499-515) 때, 인도의 승려 (勒那摩提 · Ratnamati)와 (菩提流支 · Bodhiruci: 5세기말-6세기초)가 각기 《》의 산스크리트어본을 가져와서 함께 번역하였는데 도중에 의견이 갈려 따로 번역하였다. 이 두 번역이 나온 후, 늑나마제의 수제자인 광통율사(光統律師) (慧光: 468-537)이 두 번역을 비교하고 합하여 하나로 만들고, 이에 대한 주석서를 지어서 지론종이 일어날 기초를 만들었고 지론종의 시조가 되었다. 지론종은 성립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도파 · 북도파의 2분파로 분열하였는데, 의 견해를 따른 분파는 주류인 지론종 남도파가 되었으여, 의 견해를 따른 분파는 지론종 북도파가 되었다. 지론종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와 가 《》을 번역하면서부터이다. 지론종을 지론가(地論家) 또는 지론학파(地論學派)라고도 한다. 지론종의 교의를 주장하거나 널리 편 이들을 지론사(地論師) 또는 지인(地人)이라 한다. rdf:lang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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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langString Daśabhūmikā (Sanskrit. Chinese : 地論宗; pinyin di lun zong) was a Buddhist sect in China, based around Vasubandhu's Sanskrit sutra of the same name (Chinese 十地經; pinyin shi di jing; ten stages sutra). It was later absorbed into the Huayan school, which adopted this sutra as part of its own central text. Along with the Gandavyuha Sutra, the Daśabhūmikā shastra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pters of the compounded Avatamsaka Sutra. It describes the Bodhisattvayana, that is the ten stages to Buddhahood, or rather the ten grounds on which a Bodhisattva marches on its path towards complete Enlightenment, or Bodhi. * v * t * e
rdf:langString Die Dilun-Schule (chinesisch Dilun zong 地论宗/地論宗 oder Dilun xuepai 地论学派) oder Dashabhumika-Schule (Sanskrit Daśabhūmikā) bzw. "Zehn Stufen-Schule" - nach den zehn Stufen, die ein Bodhisattva bis zur Erlangung der Buddhaschaft durchlaufen muss - war eine der des chinesischen Buddhismus der Mahayana-Tradition von der Zeit der Nördlichen Wei-Dynastie bis zum Anfang der Tang-Dynastie. Sie wird zur Yogācāra (Yoga-Praxis) gezählt. Ihre Vertreter werden Zehn-Stufen-Meister genannt. Die Schule machte sich das von (gest. nach 537) übersetzte Daśabhūmikasūtra śāstra (chinesisch Shidi jing lun, Taisho 1522) zur Grundlage, eine von Vasubandhu (4. Jahrhundert) verfasste Abhandlung zum (Daśabhūmikasūtra; "Zehn-Stufen-Sutra"), wonach sie auch benannt ist. Es erfolgte eine Trennung in eine Südliche und eine Nördliche Dilun-Schule, wobei Bodhiruci die nördliche und die südliche vertrat.
rdf:langString 地論宗(じろんしゅう)は、中国の仏教宗派。世親の『』(菩提流支訳)に基づく。中国十三宗の一つ。
rdf:langString 지론종(地論宗)은 고대 중국불교의 가운데 하나로, 《화엄경》 · 《능가경》 · 《》 · 《》 등을 소의 경론으로 하는 종파이다. 특히, 화엄부(華嚴部)의 《(十地經)》에 세친(世親 · 바수반두: 320-400)이 주석을 단 《(十地經論)》을 연구 강술하는 학파이다. 북위(北魏: 386-534) 선무제(宣武帝: 재위 499-515) 때, 인도의 승려 (勒那摩提 · Ratnamati)와 (菩提流支 · Bodhiruci: 5세기말-6세기초)가 각기 《》의 산스크리트어본을 가져와서 함께 번역하였는데 도중에 의견이 갈려 따로 번역하였다. 이 두 번역이 나온 후, 늑나마제의 수제자인 광통율사(光統律師) (慧光: 468-537)이 두 번역을 비교하고 합하여 하나로 만들고, 이에 대한 주석서를 지어서 지론종이 일어날 기초를 만들었고 지론종의 시조가 되었다. 지론종은 성립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도파 · 북도파의 2분파로 분열하였는데, 의 견해를 따른 분파는 주류인 지론종 남도파가 되었으여, 의 견해를 따른 분파는 지론종 북도파가 되었다. 지론종이라고 불리게 된 것은 와 가 《》을 번역하면서부터이다. 지론종을 지론가(地論家) 또는 지론학파(地論學派)라고도 한다. 지론종의 교의를 주장하거나 널리 편 이들을 지론사(地論師) 또는 지인(地人)이라 한다. 지론종의 교의 중 가장 큰 특징은, 주류인 남도파의 교의에 따르면, 8식 중 제8아뢰야식을 참되며 항상 존재하고 청정무구한 (眞常淨識) 즉 (眞識) 즉 불성(佛性)이라고 본다는 점에 있다. 이와 같은 견해를 바탕으로 지론종의 주류인 남도파는 여래장연기(如來藏緣起)를 주장한다. 이에 비해 섭론종(攝論宗)은 제8아뢰야식을 번뇌에 오염되어 있으며 결국 사라져 없어질 망식(妄識)으로 보며, 제9식인 아마라식을 으로 세운다. 이러한 섭론종의 교의는 지론종 북도파의 견해와 매우 유사하였으며, 지론종 북도파는 점차 섭론종에 동화 · 합류하였다. 지론종 남도파의 연기설이 여래장연기 즉 진여연기인 것에 대해 지론종 북도파의 연기설이 (梨耶緣起)라고 보는 즉 후대의 법상종이 주장한 아뢰야연기(阿賴耶緣起)와는 차이가 있는 일종의 특수한 형태의 아뢰야연기라고 보는 현대 학자들도 있다. 지론종은 양나라 · 진나라 · 수나라 시대를 통하여 왕성하였으나, 섭론종의 성립 후 지론종 북도파는 여기에 동화 · 합류하였으며 지론종의 주류인 남도파는 계속 존속하였다. 하지만 섭론종의 성세가 증대하는 만큼 지론종 남도파의 성세가 감소되었으며, 당나라 시대에 이르러 화엄종의 성립과 함께 이에 합류하였다.
rdf:langString Dilun (chiń. 地論, pinyin Dìlún) – jedna z wczesnych szkół chińskiego buddyzmu, prekursorska dla szkoły huayan.
rdf:langString 地論宗,漢傳佛教十三宗之一,以研習《十地經論》為主,屬如來藏唯識學派。隋唐之際,講《十地經論》的大德稱為「地論師」,其宗派則名為「地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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