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m Han-woong

http://dbpedia.org/resource/Yeom_Han-woong an entity of type: Thing

Yeom Han-woong (born 5 December 1966) is a South Korean physicist. A tenured professor at POSTECH, he has led several research centers for the university and from 2013 in collaboration with the Institute for Basic Science. He is a Fellow of the American Physical Society and has served as vice chairman of the Korean government's first science and technology advisory group for three consecutive terms. With more than 300 publications to his name, his research has been cited over 5,000 times giving him an h-index of 40 and i10-index of 125. rdf:langString
염한웅(廉罕雄, 1966년 12월 5일 ~ )은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와 분야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반도체 기판 위에 자기조립적으로 형성되는 원자 수개 폭의 이라는 첨단/극한 물질계에서 일차원적 금속의 특이한 양자전자물성인 “파이얼스 불안정성에 의한 금속-비금속 상전이”를 발견하였다. 이 연구로 2000년 일본방사광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다. 이후 금속의 종류와 원자 구조를 변경하여 만들어진 세 가지 종류의 금속원자선에 동일한 물성의 금속-비금속 상전이를 연속으로 발견, 자기조립원자선의 전자물성분야를 개척하였다. 이 연구로 2006년 이달의과학자상과 2007년 한국물리학회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일차원금속계에서 거대 라쉬바 스핀분열을 발견하였고 일차원금속의 상전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차원위상절연체와 그 위상에지상태인 카이럴솔리톤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이 연구들은 2015년 한국과학상, 2016년 인촌상, 2017년 경암상 수상으로 이어진다. 그의 연구는 반도체표면에 형성되는 저차원금속구조의 전자물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로 각도분해광전자분광과 주사터널현미경 수법을 사용한다. rdf:langString
rdf:langString 염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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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d:date 196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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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langString Yŏm Hanung
xsd:date 1966-12-05
rdf:langString Yeom Han-Woong
rdf:langString Pioneering the physics research of self-assembled atomic wires
rdf:langString Yeom Hanung
rdf:langString Yeom Han-woong (born 5 December 1966) is a South Korean physicist. A tenured professor at POSTECH, he has led several research centers for the university and from 2013 in collaboration with the Institute for Basic Science. He is a Fellow of the American Physical Society and has served as vice chairman of the Korean government's first science and technology advisory group for three consecutive terms. With more than 300 publications to his name, his research has been cited over 5,000 times giving him an h-index of 40 and i10-index of 125.
rdf:langString 염한웅(廉罕雄, 1966년 12월 5일 ~ )은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와 분야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반도체 기판 위에 자기조립적으로 형성되는 원자 수개 폭의 이라는 첨단/극한 물질계에서 일차원적 금속의 특이한 양자전자물성인 “파이얼스 불안정성에 의한 금속-비금속 상전이”를 발견하였다. 이 연구로 2000년 일본방사광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다. 이후 금속의 종류와 원자 구조를 변경하여 만들어진 세 가지 종류의 금속원자선에 동일한 물성의 금속-비금속 상전이를 연속으로 발견, 자기조립원자선의 전자물성분야를 개척하였다. 이 연구로 2006년 이달의과학자상과 2007년 한국물리학회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일차원금속계에서 거대 라쉬바 스핀분열을 발견하였고 일차원금속의 상전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일차원위상절연체와 그 위상에지상태인 카이럴솔리톤을 발견하기에 이른다. 이 연구들은 2015년 한국과학상, 2016년 인촌상, 2017년 경암상 수상으로 이어진다. 그의 연구는 반도체표면에 형성되는 저차원금속구조의 전자물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로 각도분해광전자분광과 주사터널현미경 수법을 사용한다. 동경대학의 조교수와 전임강사를 지냈고 연세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직인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되었다. 2003년에서 2013년까지 창의연구단 단장이었으며 그 후로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저차원전자계연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경대학 교수인 Iwao Matsuda, 연세대 교수 김근수 등이 그의 제자들이며 성균관대 교수 안종렬, 표준연구원 김정원, 아주대 교수 김유권, 기초과학연구원 박제욱 등 이 그의 포스트닥연구원이었다. 1994년 이후 30편의 논문을 물리학 저널인 피지컬 리뷰레터에 발표하는 등 180여편의 국제저널논문들을 발표하였다. 과학기술정책에도 관심을 가져 2015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박근혜정부의 기초연구진흥계획을 입안하였고 2017년 기초과학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과 사람중심의 연구개발을 주창하는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수립을 주도하여 초대 통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 활동하고있다.
rdf:langString Young Researcher of the Year, Japanese Society for Synchrotron Radiation Research
rdf:langString Academic Achievement Award, Korean Physical Society
rdf:langString Scientist and Engineer of the Month,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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