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collar robe
http://dbpedia.org/resource/Round_collar_robe an entity of type: Thing
圓領袍,唐朝及宋朝时称为上领、明朝则称为团领、盘领或圆领,是中国汉民族傳統服飾常見款式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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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collar robe, also called yuanlingpao (Chinese: 圆领袍; Chinese: 圓領袍; pinyin: yuánlǐngpáo; lit. 'round collar robe') and yuanlingshan in China, danryeong (Korean: 단령; Hanja: 團領; RR: danryeong; Korean pronunciation: [dallyeong]; simplified Chinese: 团领; traditional Chinese: 團領; pinyin: tuánlǐng; lit. 'round collar') in Korea, was a style of paofu, a Chinese robe, worn in ancient China, which was long enough to cover the entire body of its wearer. The Chinese yuanlingpao was developed under the influences of the Hufu worn by the Donghu people and by the Wuhu (including the Xianbei). Depending on time period, the Chinese yuanlingpao also had some traces of influences from the Hufu worn by the Sogdian. The Chinese yuanlingpao continued to evolve, developing distinctive Chinese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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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團領)은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관리들이 입던 중국식 관복의 하나이다. 반령(盤領), 원령(圓領), 원령의(圓領衣), 반령의(盤領衣), 단령의(團領衣)라고도 불렸으며, 한국에서는 색깔에 따라 청단령, 홍단령, 흑단령 등이 있었다. 단령은 호복에서 유래되었으며, 당나라 이후 동아시아의 주변 국가들이 차용하면서 국제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동아시아의 국가마다 제각각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단령은 중국 후한 시대부터 진(晋) 시대에 걸친 복식의 하나인 곡령(曲領)에서 유래하였는데, 이는 서역에서 전래된 호복의 일종이었다. 모래바람이 자주 날아다니는 사막 지대에서 옷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모래를 꼭 감쌀 필요가 있었고 이것이 단령의 유래가 되었다. '단령'이라는 용어의 정의는 '둥근 옷깃'이라는 의미와, 상복(常服) 즉 공복이자 시복인 포제로서의 의미 두 가지로 대변될 수 있는데, 깃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단령의 깃을 형상화한 단어였다. 수당 시대의 사인들은 단령을 관복으로 삼아, 이후 왕조도 이를 답습하였다. 한국에서는 신라 김춘추에 의해 도입되어 상류층의 공복이 되었고 일본과 베트남, 류큐 왕조에까지 전해져 각국 관복의 기본 틀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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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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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collar 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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圆领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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團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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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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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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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collar robe, also called yuanlingpao (Chinese: 圆领袍; Chinese: 圓領袍; pinyin: yuánlǐngpáo; lit. 'round collar robe') and yuanlingshan in China, danryeong (Korean: 단령; Hanja: 團領; RR: danryeong; Korean pronunciation: [dallyeong]; simplified Chinese: 团领; traditional Chinese: 團領; pinyin: tuánlǐng; lit. 'round collar') in Korea, was a style of paofu, a Chinese robe, worn in ancient China, which was long enough to cover the entire body of its wearer. The Chinese yuanlingpao was developed under the influences of the Hufu worn by the Donghu people and by the Wuhu (including the Xianbei). Depending on time period, the Chinese yuanlingpao also had some traces of influences from the Hufu worn by the Sogdian. The Chinese yuanlingpao continued to evolve, developing distinctive Chinese characteristics with time and lost its Hufu connotation. It eventually became fully integrated in the Hanfu system for the imperial and court dress attire. Under the influence of ancient China, the Chinese yuanlingpao was adopted by the rest of the East Asian cultural 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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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團領)은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관리들이 입던 중국식 관복의 하나이다. 반령(盤領), 원령(圓領), 원령의(圓領衣), 반령의(盤領衣), 단령의(團領衣)라고도 불렸으며, 한국에서는 색깔에 따라 청단령, 홍단령, 흑단령 등이 있었다. 단령은 호복에서 유래되었으며, 당나라 이후 동아시아의 주변 국가들이 차용하면서 국제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동아시아의 국가마다 제각각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단령은 중국 후한 시대부터 진(晋) 시대에 걸친 복식의 하나인 곡령(曲領)에서 유래하였는데, 이는 서역에서 전래된 호복의 일종이었다. 모래바람이 자주 날아다니는 사막 지대에서 옷에 모래가 들어가지 않도록 모래를 꼭 감쌀 필요가 있었고 이것이 단령의 유래가 되었다. '단령'이라는 용어의 정의는 '둥근 옷깃'이라는 의미와, 상복(常服) 즉 공복이자 시복인 포제로서의 의미 두 가지로 대변될 수 있는데, 깃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단령의 깃을 형상화한 단어였다. 당(唐)의 중서령(中書令)이었던 마주(馬周)의 상소문에는 "《예(禮)》에는 복삼(服衫)의 문양이 없고, 삼대(三代)의 제도에 심의(深衣)가 있다. 푸른색에 난(襴), 수(袖), 표(褾), 선(襈)을 더하여 사인(士人)의 상복(上服)으로 삼았다. 옆이 트인 것은 결과삼(缺骻衫)이라 하여 서인(庶人)이 입었다."라고 되어 있으며, 장손무기(長孫無忌) 또한 "포(袍)를 입는 것은 난(襴),비(緋)、자(紫)、녹(綠)을 더하여 모두 그 품(品)을 보이고, 서인은 흰색을 입었다."고 하였다. 수당 시대의 사인들은 단령을 관복으로 삼아, 이후 왕조도 이를 답습하였다. 한국에서는 신라 김춘추에 의해 도입되어 상류층의 공복이 되었고 일본과 베트남, 류큐 왕조에까지 전해져 각국 관복의 기본 틀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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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領袍,唐朝及宋朝时称为上领、明朝则称为团领、盘领或圆领,是中国汉民族傳統服飾常見款式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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