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ng Literar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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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x Midang (미당문학상) est un prix littéraire sud-coréen créé en 2001. Il est nommé en l'honneur de l'écrivain Seo Jeong-ju (1915-2000) dont le nom de plume est « Mid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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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Literary Award (hangul: 미당문학상) is established in June 2001 by the JoongAng Ilbo to honor the literary achievements of Seo Jeong-ju. ('Midang' is a penname of Seo Jeong-ju). In 2001, it was established with the Hwang Soon-won Literature Award in the novel section. The prize money is 30 million won. On the other hand, th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argues the abolition of the literary award in connection with the pro-Japanese activities of Mi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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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未堂文學賞)은 시인 서정주(徐廷柱, 1915~2000)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2001년 《중앙일보》가 소설부문의 황순원문학상과 함께 제정했다. 제정 당시 미당 서정주의 친일·친독재 행적과 관련한 비판 성명이 나온 바 있다. 친일과 친독재 경력이 있는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문학상을 둘러싸고 문단 안팎에서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수상년도 전년도 7월~수상년도 6월까지 발표된 모든 시 중에서 문학평론가, 시인들이 10편씩 추천한 시를 대상으로 1차 예심을 거친다. 1차에서 많은 표를 받은 30편이 2차 예심 대상이 되고 여기서 10편을 골라 3차 본심을 거쳐 수상작이 확정된다. 제1회 수상후보였던 시인 오규원은 수상을 고사한 바 있다. 상금은 3000만 원이다. 2017년 미당문학상 후보에 송경동 시인이 포함되었으나 당사자가 "미당의 시적 역할이 있을 수 있겠지만, 친일 부역과 5·18 광주학살과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전두환을 찬양하는 시를 쓰고 그 군부정권에 부역했던 이를 도리어 기리는 상 자체가 부적절하고 그 말미에라도 내 이름을 넣을 수는 없다"고 하면서 후보 자리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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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x Mi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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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Literar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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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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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Literar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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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Literar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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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堂文學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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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munha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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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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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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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munha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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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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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rix Midang (미당문학상) est un prix littéraire sud-coréen créé en 2001. Il est nommé en l'honneur de l'écrivain Seo Jeong-ju (1915-2000) dont le nom de plume est « Mid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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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ang Literary Award (hangul: 미당문학상) is established in June 2001 by the JoongAng Ilbo to honor the literary achievements of Seo Jeong-ju. ('Midang' is a penname of Seo Jeong-ju). In 2001, it was established with the Hwang Soon-won Literature Award in the novel section. The prize money is 30 million won. On the other hand, the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argues the abolition of the literary award in connection with the pro-Japanese activities of Mi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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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문학상(未堂文學賞)은 시인 서정주(徐廷柱, 1915~2000)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2001년 《중앙일보》가 소설부문의 황순원문학상과 함께 제정했다. 제정 당시 미당 서정주의 친일·친독재 행적과 관련한 비판 성명이 나온 바 있다. 친일과 친독재 경력이 있는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문학상을 둘러싸고 문단 안팎에서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수상년도 전년도 7월~수상년도 6월까지 발표된 모든 시 중에서 문학평론가, 시인들이 10편씩 추천한 시를 대상으로 1차 예심을 거친다. 1차에서 많은 표를 받은 30편이 2차 예심 대상이 되고 여기서 10편을 골라 3차 본심을 거쳐 수상작이 확정된다. 제1회 수상후보였던 시인 오규원은 수상을 고사한 바 있다. 상금은 3000만 원이다. 2017년 미당문학상 후보에 송경동 시인이 포함되었으나 당사자가 "미당의 시적 역할이 있을 수 있겠지만, 친일 부역과 5·18 광주학살과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전두환을 찬양하는 시를 쓰고 그 군부정권에 부역했던 이를 도리어 기리는 상 자체가 부적절하고 그 말미에라도 내 이름을 넣을 수는 없다"고 하면서 후보 자리를 거부했다. 2018년에 친일 논란으로 인해 폐지하였으며, 2018년 이후에는 더 이상 작품을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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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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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