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e Jun
http://dbpedia.org/resource/Choe_Jun an entity of type: Person
Choe Jun (1884–1970) was a businessman and philanthropist in early 20th-century Korea. He was born in Gyeongju, in present-day South Korea. His family, known as the "Choe Bujatjip," had been known since the 17th century for their wealth and public-spiritedness.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in 1945, he gave much of his fortune to the Yeungnam University Foundation. He spent his later years in Suji, Yongin (Gyeonggi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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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崔浚, 1884년 7월 27일 ~ 1970년 10월 13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기업인, 사회운동가, 교육인이다. 호는 문파(汶坡). 본관은 경주, 경상북도 경주 출신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의를 실천한 것으로 유명한 '경주 최부잣집' 12대로 마지막 '최부자'로 알려져 있다. 전 재산을 독립운동과 교육 사업에 투자했고, 일제강점기때 백산무역주식회사 사장으로 활동. 일제의 혹독한 감시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상해임시정부 등 많은 독립운동 단체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영남대학교의 전신인 민립 (구)대구대학의 설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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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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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18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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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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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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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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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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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Jun (1884–1970) was a businessman and philanthropist in early 20th-century Korea. He was born in Gyeongju, in present-day South Korea. His family, known as the "Choe Bujatjip," had been known since the 17th century for their wealth and public-spiritedness.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in 1945, he gave much of his fortune to the Yeungnam University Foundation. He spent his later years in Suji, Yongin (Gyeonggi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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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崔浚, 1884년 7월 27일 ~ 1970년 10월 13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기업인, 사회운동가, 교육인이다. 호는 문파(汶坡). 본관은 경주, 경상북도 경주 출신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주의를 실천한 것으로 유명한 '경주 최부잣집' 12대로 마지막 '최부자'로 알려져 있다. 전 재산을 독립운동과 교육 사업에 투자했고, 일제강점기때 백산무역주식회사 사장으로 활동. 일제의 혹독한 감시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상해임시정부 등 많은 독립운동 단체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영남대학교의 전신인 민립 (구)대구대학의 설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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