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n Sook-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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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Sook Sun (安淑善, 안숙선, born September 5, 1949) is a Pansori singer and a Living National Treasure in South Korea. She is currently regarded as a famous pansori singer with both skill and popularity among pansori masterpieces, and is known as "Eternal Chunhyang (영원한 춘향)", "The Best Sounder of Our Times" and "Primadonna of the Gugak world" and is a musician who is gaining worldwide fame. She was invited to perform at the 2018 K-music Festival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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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ée en 1949, Ahn Sook-sun est une actrice et chanteuse sud-coréenne. Elle a joué notamment dans le film La Chanteuse de pansori de Im Kwon-taek. Elle s'est produite en France en 2002 et e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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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Sook-sun, kor. 안숙선 (ur. 5 września 1949 r. w Namwonie, Korea Południowa) − śpiewaczka pansori, uznawana jest za "primadonnę koreańskiej muzyki klasycznej", mianowana Perłą Niematerialnego Dziedzictwa Kulturowego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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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安淑善, Ahn Sook Sun, 1949년 9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대명창, 국가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이다. 현재 국악계의 인물 중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존경과 영향력 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예인이자 대명창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원한 춘향',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 '국악계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며 그동안 40여 개국이 넘는 수 많은 나라 최고의 무대에서 “천상의 소리”라는 극찬을 받고 평생을 우리 음악을 알리는데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전통예술인으로서는 드물게 국내 문화예술계는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가이다. 타고난 소리 성음과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 뛰어난 연기력, 과하게 지나치지 않는 감정 표현법과 절제를 담보하는 깔끔한 발림, 고고하면서도 우아한 세련된 무대 매너로 품격높은 소리판을 만들어 국내•외 수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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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Sook-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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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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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Sook Sun (安淑善, 안숙선, born September 5, 1949) is a Pansori singer and a Living National Treasure in South Korea. She is currently regarded as a famous pansori singer with both skill and popularity among pansori masterpieces, and is known as "Eternal Chunhyang (영원한 춘향)", "The Best Sounder of Our Times" and "Primadonna of the Gugak world" and is a musician who is gaining worldwide fame. She was invited to perform at the 2018 K-music Festival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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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ée en 1949, Ahn Sook-sun est une actrice et chanteuse sud-coréenne. Elle a joué notamment dans le film La Chanteuse de pansori de Im Kwon-taek. Elle s'est produite en France en 2002 et e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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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安淑善, Ahn Sook Sun, 1949년 9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대명창, 국가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이다. 현재 국악계의 인물 중 대중성과 음악성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존경과 영향력 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예인이자 대명창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원한 춘향',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 '국악계의 프리마돈나'로 불리며 그동안 40여 개국이 넘는 수 많은 나라 최고의 무대에서 “천상의 소리”라는 극찬을 받고 평생을 우리 음악을 알리는데 힘을 쏟았다. 이를 통해 전통예술인으로서는 드물게 국내 문화예술계는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가이다. 타고난 소리 성음과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 뛰어난 연기력, 과하게 지나치지 않는 감정 표현법과 절제를 담보하는 깔끔한 발림, 고고하면서도 우아한 세련된 무대 매너로 품격높은 소리판을 만들어 국내•외 수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소리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누구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교류를 통해 판소리 대중화에 이바지한 소리꾼이었고 창작음악의 1세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끊임 없는 타 장르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1992년 발표된 월드뮤직 명작 “토끼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한국창작음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중년에 들어서는 전통예술의 세계화와 품격화에 주력한다. 가야금 연주자 황병기와 함께 방송매체에서 판소리, 더 나아가 국악이라는 장르를 대중화라는 명목으로 희화하고 가벼운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시대에 전통예술이라는 대한민국 클래식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몇 안되는 예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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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Sook-sun, kor. 안숙선 (ur. 5 września 1949 r. w Namwonie, Korea Południowa) − śpiewaczka pansori, uznawana jest za "primadonnę koreańskiej muzyki klasycznej", mianowana Perłą Niematerialnego Dziedzictwa Kulturowego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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