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orean League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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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11 Korean League Cup, also known as the Rush & Cash Cup 2011, was the 24th and the last competition of the Korean League Cup. It began on 16 March 2011, and ended on 13 Ju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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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열리는 리그컵은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대부업체 A&P파이낸셜과 손잡게 되면서 러시앤캐시컵 2011라는 이름으로 열게 되었다. 2011년 3월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는데 A&P 파이낸셜은 이와 함께 올해 2011 K리그 오피셜 스폰서로도 참여해 2011 K리그의 A보드 광고권, 90도 시스템 광고권도 획득, K리그를 통한 활발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었다.A&P 파이낸셜 관계자는 "K리그의 발전과 저변 확대가 곧 한국 축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에서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2011년 리그컵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점차 빨라지는 현대 축구에 걸맞게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안팎에서 축구붐 조성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똑같이 대회방식은 조별리그 - 8강 - 4강 - 결승전 순서로 치러졌다.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조별리그가 진행되며,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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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orean League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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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리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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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Cash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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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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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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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nam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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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won Samsung Blue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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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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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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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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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an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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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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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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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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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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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D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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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Bit-g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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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hi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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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hin-wook
*Choi Jae-soo
*Jung Da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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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Chang-hyun
*Seol Ki-hyeon
*Kang Ji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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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yo-kyun
*Lee Dong-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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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Sang-hyub
*Kim Han-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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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Dong-min
*Park He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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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Seok-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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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u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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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 Jo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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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Jae-man
*Ma Chul-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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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 Seung-je
* Choi Sung-hwan
* Shin Yeon-soo
* No Hyung-goo
* Yang Sa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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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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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Keum-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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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in-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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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Yo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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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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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Hee-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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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Sa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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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Se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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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Cash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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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11 Korean League Cup, also known as the Rush & Cash Cup 2011, was the 24th and the last competition of the Korean League Cup. It began on 16 March 2011, and ended on 13 Ju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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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열리는 리그컵은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대부업체 A&P파이낸셜과 손잡게 되면서 러시앤캐시컵 2011라는 이름으로 열게 되었다. 2011년 3월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는데 A&P 파이낸셜은 이와 함께 올해 2011 K리그 오피셜 스폰서로도 참여해 2011 K리그의 A보드 광고권, 90도 시스템 광고권도 획득, K리그를 통한 활발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었다.A&P 파이낸셜 관계자는 "K리그의 발전과 저변 확대가 곧 한국 축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에서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2011년 리그컵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점차 빨라지는 현대 축구에 걸맞게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안팎에서 축구붐 조성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팬들의 반응은 기대와는 달리 예상 밖에 비판이 많았다. 분명 A&P 파이낸셜의 스폰서 참여로 K리그가 금전적으로 이익을 얻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지'라는 쉽게 얻을 수 없는 무형의 자산을 잃게 됐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한 K리그 팬은 트위터를 이용해 "스포츠채널이 사채광고 전용채널이 될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현했고, 다른 팬은 "대회명이 사채컵?"이라며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대다수의 팬들도 "할 말이 없다", "스폰서 자격 제한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A&P 파이낸셜이 K리그 팬들의 우려와 같이 부당한 이익을 얻는 사채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대부업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채업과 대부업은 같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A&P 파이낸셜의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였다. 지난해와 똑같이 대회방식은 조별리그 - 8강 - 4강 - 결승전 순서로 치러졌다.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조별리그가 진행되며,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토너먼트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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