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Nagasaki flood
http://dbpedia.org/resource/1982_Nagasaki_flood
The 1982 Nagasaki flood (Japanese: 長崎大水害) was caused by a cloudburst that occurred mainly in Nagasaki, Japan in July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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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大水害（ながさきだいすいがい）は、1982年（昭和57年）7月23日から翌24日未明にかけて、長崎県長崎市を中心とした地域に発生した集中豪雨、およびその影響による災害である。 気象庁は長崎県を中心にした7月23日から25日の大雨を「昭和57年7月豪雨」（しょうわ57ねん7がつごうう）、長崎県は「7.23長崎大水害」（7.23ながさきだいすいがい）と命名したが、本項では降雨・災害双方を区別しない通称の「長崎大水害」を項目名とした。 以下の記述では、市町村合併によりすでに消滅している自治体もあるが、原則として豪雨発生当時の自治体名で示す。 長崎市の北に位置する西彼杵郡長与町では23日午後8時までの1時間に187mmの雨量を観測。これは日本における時間雨量の歴代最高記録となっている。また西彼杵郡外海町では23日午後8時までの2時間に286mmの雨量を観測し、こちらも歴代最高記録となっている。 梅雨末期で大雨が続いており連日警報が出されていたことによって危機感が麻痺していたとの指摘もあり、記録的短時間大雨情報の創設につな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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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대수해(일본어: 長崎大水害 나가사키다이스이가이[*])는 1982년 7월 23일부터 다음 날인 24일 새벽까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를 중심으로 일어난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이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를 쇼와 57년 7월 호우(일본어: 昭和57年7月豪雨 쇼와57넨7가쓰고[*])라고 부르고 있으며 나가사키현은 7.23 나가사키 대수해(일본어: 7.23長崎大水害 7.23나가사키다이스이가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루이틀 사이 내린 호우에서 나가사키시 북쪽에 있는 니시소노기군 나가요정에서는 23일 오후 8시까지 1시간 당 187mm의 호우를 관측했다. 이는 일본 역사상 시간당 최대 강수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니시소노기군 에서도 23일 오후 8시까지 2시간 당 286mm의 호우를 관측했는데 이도 일본 역사상 최대 2시간 당 강수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수해 이후 일본 기상청에서 (記録的短時間大雨情報)가 창설되었다. 기록적인 호우로 나가사키 시내에서만 29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으며 그 외에 24일 이후에도 비구름이 남하해 구마모토현에서도 24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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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Nagasaki f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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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대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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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大水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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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982 Nagasaki flood (Japanese: 長崎大水害) was caused by a cloudburst that occurred mainly in Nagasaki, Japan in July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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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大水害（ながさきだいすいがい）は、1982年（昭和57年）7月23日から翌24日未明にかけて、長崎県長崎市を中心とした地域に発生した集中豪雨、およびその影響による災害である。 気象庁は長崎県を中心にした7月23日から25日の大雨を「昭和57年7月豪雨」（しょうわ57ねん7がつごうう）、長崎県は「7.23長崎大水害」（7.23ながさきだいすいがい）と命名したが、本項では降雨・災害双方を区別しない通称の「長崎大水害」を項目名とした。 以下の記述では、市町村合併によりすでに消滅している自治体もあるが、原則として豪雨発生当時の自治体名で示す。 長崎市の北に位置する西彼杵郡長与町では23日午後8時までの1時間に187mmの雨量を観測。これは日本における時間雨量の歴代最高記録となっている。また西彼杵郡外海町では23日午後8時までの2時間に286mmの雨量を観測し、こちらも歴代最高記録となっている。 梅雨末期で大雨が続いており連日警報が出されていたことによって危機感が麻痺していたとの指摘もあり、記録的短時間大雨情報の創設につな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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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대수해(일본어: 長崎大水害 나가사키다이스이가이[*])는 1982년 7월 23일부터 다음 날인 24일 새벽까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를 중심으로 일어난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이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나가사키현을 중심으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를 쇼와 57년 7월 호우(일본어: 昭和57年7月豪雨 쇼와57넨7가쓰고[*])라고 부르고 있으며 나가사키현은 7.23 나가사키 대수해(일본어: 7.23長崎大水害 7.23나가사키다이스이가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루이틀 사이 내린 호우에서 나가사키시 북쪽에 있는 니시소노기군 나가요정에서는 23일 오후 8시까지 1시간 당 187mm의 호우를 관측했다. 이는 일본 역사상 시간당 최대 강수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니시소노기군 에서도 23일 오후 8시까지 2시간 당 286mm의 호우를 관측했는데 이도 일본 역사상 최대 2시간 당 강수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수해 이후 일본 기상청에서 (記録的短時間大雨情報)가 창설되었다. 기록적인 호우로 나가사키 시내에서만 29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으며 그 외에 24일 이후에도 비구름이 남하해 구마모토현에서도 24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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